자동차는 어떤식으로 분류되며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자동차 분류와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동차 분류와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다소 주관적인 의견이 담길 수 있다는 점 미리 공지를 하고 시작한다.

아무래도 자동차 분류는 보는 시선에 따라서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는 굉장히 주관적인 주제이기도하고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다 다르게 자동차 분류를 하고 있을 정도로 주관적인 주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크기와 용도, 외형, 엔진, 배기량, 연료 등등으로 구분하게 된다. 이렇게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분류또한 명확해지지가 않는것이다.

또한 디자인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기술간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유형간의 구별이 모호해지는 경우도 분류를 구분하기에 애매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한가지로 생각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로 나라나 지역간에 기준이 다르고 실제로 법으로 정해진 기준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분류는 지역, 나라간에 차이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다.

대략적인 자동차 분류를 소개하자면 통상적으로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사, 대형차, 스포츠카로 나뉘게되며 이는 용도와 크기만으로 분류한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옛말에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생각난다. 본인이 어떤 지역에 속해있는지에 따라서 자동차 분류는 달라지고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떄그때마다 로마기준에 따라서 분류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제 다른 주제로 넘어와서 자동차 안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한다. 우리가 흔하게 타고 다니는 운행수단 중 한가지인 자동차는 다른 운행수단인 비행기, 배에 비해서 사고율도 굉장히 높고 빈번한 편으로 최근에는 그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가장 처음으로 교통당했던 사람은 바로 1771년 니콜라 조제프 퀴뇨다. 그는 본인이 발명한 증기 자동차를 시연 직 후 주차를 하다 벽에 충돌한것으로 나와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며 최초로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1986년 파슨스타운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사상자는 메리 워드라는 사람이였다.

그렇게 자동차의 안전성은 과거 발명당시부터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인간과의 접근성으로 따지자면 비행기나 배와는 차원이 다르게 가깝기 때문에 사고 비율로는 자동차를 이겨낼 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자동차 관련법이 굉장히 많이 생겨나면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도심내에서 속도제한 50km를 걸게된것이다. 실제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답답함을 느낄정도의 속도이며 이로 인해서 교통체증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사고를 줄일수만 있다면 이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법안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과연 이 법률들이 정말 실상에서 필요한 법률이며 실효성이 얼만큼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제도가 개선되고 법안이 마련되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크고 더이상 무고한 희생양이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자동차 안전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무리를 해야겠다. 더 이상 얘기를 하게 된다면 그 끝에는 정치적인 성향과 쓴소리만 나올것이 분명하다고 느껴진다.

이 주제는 뒤로하고 과연 우리는 앞으로 자동차 연료는 어떤걸 사용하고 있을지 고민해본적이 있는가? 필자는 가끔 우리가 훗날 시간이 흘러 석유가 동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과연 자동차는 어떤 연료를 사용해서 굴러갈까? 생각을 하곤했다.

그 결론에는 항상 친환경 전기차나 수소 자동차가 떠올랐다. 물론 현재도 많은분들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친환경 연료에 대해서 관심이 많긴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친환경이라고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석탄연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100퍼센트 전기연료가 아닌 부분적인 전기연료가 사용되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고 실제로 전문가분들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전기차가 나오기까지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전기차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큰 인프라가 형성되어있어야하는데 지금 당장에 그 큰 규모의 인프라를 구성한다고 나설만한 기업도 없을뿐더러 정부에서도 그리 적극적으로 나설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정부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는걸로 봐서는 조만간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인프라도 갖춰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그 시기는 가늠하기 어렵고 내가 죽기전에 갖춰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한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마무리할까한다. 자동차의 구조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어서 깊게 파고 들면 들수록 굉장히 어렵고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표면적인 구조만을 생각했을때는 바퀴, 엔진, 차체? 뭐 이정도가 될 수 있지만 깊게들어간다면 동력전달장치, 클러치, 변속기, 추진축 등등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

이것들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포스팅 하나를 잡아서 해야될듯하여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자동차 구조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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