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주택도시보증공사 - 상세정보

오늘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전세자금대출 보증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나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신용보증기관에서 보증서 발급을 받아야지만 안전한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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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안심대출보증이란?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임차인과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보증서로 임차인의 보증금과 금융기관의 전세자금대출 원리금을 지켜주게 됩니다.

사실 보증서는 일반인이 직접 발급받는다기보다는 대출 신청 시 금융권에서 보증기관을 통해 발급이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런 보증서가 있다는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대부분은 금융권에서 대출신청 시 상품이나 고객에 맞는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고객에게 신청시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이러한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임대인과의 협의가 필요하며 동의를 받아야지만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략한 예를 들어서 임차인이 금융기관에 전세대출금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되면 보증기관에서는 금융기관에게 채권을 부임받아 금융기관에 전세자금대출금을 상환하고 대신해서 채권자로 나서게 되는것입니다.

보증신청 기한은 전세계약을 채결한 날로부터 신규계약인 경우 잔금신고일과 전입신고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하며 갱신 계약인 경우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합니다.

보증조건으로는 전입신고를 마치고 전세계약서상 확정일자가 정해져있어야하며 그 매물의 건물과 토지는 모두 동일 임대인의 소유여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물이 경매신청이나 압류, 가압류, 가처분 등 권리침해가 있는 경우에는 대출 신청 및 보증서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약기간은 1년 이상이어야하며 전세보증금은 수도권의 경우 5억원 이하, 그 외 지역은 4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보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대출보증 카테고리를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고객이 은행에 대출상담이 진행되면 은행에서는 고객에게 맞는 상품과 그 상품에 맞는 보증기관, 보증서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후 금융기관은 보증기관에 의뢰하여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한 뒤 그에 맞는 한도와 금리를 책정하여 고객에게 안내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고객은 그 보증서를 통해 한도 내 대출금을 신청하고 승인받아 대출 진행이 되는것입니다.

정확한 제출서류는 금융권을 통해서 대출 신청 시 확인하는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기본적인 서류들 몇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세계약 관련 서류 몇가지(확정일자부 전세계약서 원본, 계약금 지급 영수증 등)이 필요하며 소득확인서류사본이 필요합니다.

직장인인 경우 재직증명서와 연간소득확인서류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며 자영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사본과 연간소득확인서류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조회서 사본이 필요하며 모든 서류는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지만 효력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취급은행으로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총 9군데가 있습니다.

각 금융권마다 대출 상품들은 상이하게 편성되어있으니 아래를 통해서 몇가지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전세자금 대출과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싶은 세입자
기존 전셎자금 대출을 전세보증금 반환까지 보장되는 대출로 교체를 원하는 세입자
높아지는 전세금으로 대출을 최대한 많이 받고 싶은 세입자
신용등급이 다소 낮아서 필요한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는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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